herstories/maximalism · 2021. 1. 15. 11:41
von Holzhausen MacBook Sleeve (13형 MacBook)
후기가 없어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심지어 이 브랜드 자체 후기도 별로 없어... 그래서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써보는 후기. 애플 케이스는 정품을 쓰자. 그것이 기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라고 생각해서 정품 케이스를 사려고 했다. 후기를 찾아보니 처음에는 케이스가 너무 빡빡해 보이고, 결국 가죽은 늘어나니까 고민이 됐다. 오래 사용하신 분들 후기를 보니 늘어난 모양이 또 너무 안예쁜거다ㅜㅜ 애플 정품 악세사리의 장점이라하면 촤르르 떨어지는 핏감과 예쁨이 다잖아요...? 그래서 다른 제품으로 눈을 돌렸다. 일단, 내가 원하는 조건은 이랬다. - 얇고 겉은 가죽, 내부는 극세사 재질 - 지퍼 X, 자석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야 함 - 심플한 디자인 집에서 보관할 때도 사용할 것이지만 외출할 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