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의 면세

favorite moment


왠일로 세상 단촐. 하나 했더니 2/2 출국인데 표를 2/1에 끊었다는 사실.

리스트에 없는건 선물용



이솝 Aesop - 마우스워시,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아이크림, 컨트롤러

이번에도 세럼은 실패. 입고가 너무 안되서 다른 세럼으로 갈아타야 할 것 같다. 공병을 갖고 싶어서(?) 구입한 아이크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으나 눈에 알러지처럼 피부가 일어날 때 발라주면 가라앉는다. 좋은건가? 그리고 마약같은 컨트롤러. 내꺼는 있어서 선물용으로.

마우스워시는 병이 예뻐서 구매. 리스테린 처럼 입 안이 아픈 헹굼력이 아니고 부드러운 편. 레알 스피아민트 향. 일단 아프지 않아 합격.


카카오프렌즈 KAKAO FRIENDS - 해피뉴이어리미티드(2019)_어피치, 충전케이블 라이언, 어피치 6개... ㅋㅋ

어피치 인형은 사진에 왜 때문에 없죠… 제일 기대했던 건데ㅋㅋ 찍어서 올려야겠다. 어피치 너무 귀여워 흑흑. 

어치피/라이언 충전 케이블 진심 강추다. 면세에서 사면 7천원대인데 케이블 선이 두꺼워서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덜하다. 어차피 8핀은 usb 케이블 이 가격은 죠야 되기 때문에 너무나 추천. 그리고 캐릭터가 넘 예쁘게 잘 나왔다. 가족들도 주려고 왕창 구매. 사랑스러워. 무선 충전 패드 사고 싶었는데 면세 이용 가능 시간이 안되서 못샀다. 다음에 나갈 때 사야지.


바이오더마 BIODERMA - SENSIBIO H2O 

선물용, 내 휴대용으로 구입. 떨어질 때가 되면 산다! 후후. 액체라서 단거리 갈 때 사야함. 

이미지 맵

365 B

기록, 사진, 일상

    'herstories/maximal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