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솝 AESOP - 컨트롤러 contrller, 로즈 힙 씨드 립 크림 Rosehip Seed Lip Cream
컨트롤러는 더 사고 싶었는데, 결제하는 고 새 품절되어서 못삼. ㅠㅠ 내꺼 다 써가서 동생꺼 하나 내꺼 하나 사려고 했는데, 더 급한 남동생에게 선물. 그래도 이거라도 산게 어디냐며. 립 제품은 처음이라 기대중!
10/05 추가
→ 써본 결과 이솝 매장에서 나는 익숙한 그 향의 핸드크림을 입술에 바르는 느낌.... 촉촉하나 지속력은 좀 떨어지는 것 같고, 립 크림을 입술에 바를때마다 약간 주춤하게 만든다ㅋㅋㅋㅋ...
• 아벤느 AVENE - 선 스틱 50+
선스틱에 꽂혀서 아벤느랑 엘리자베스 아덴 두 개 사봄.
• 엘리자베스 아덴 ELIZABETH ARDEN - 에잇아워 썬 디펜스 스틱 SPF50 PA+++
아벤느는 아직 안뜯어봤기 때문에, 엘리자베스 아덴 후기를 써보자면 끈적이지 않고 향이 약간 마사지샵에서 날 법한 아로마 향이 난다. 개인에 따라 모기향 정도로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음ㅋㅋㅋ 나는 이 향을 좋아하는 편인데,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바르기 고역일 것 같음. 후기에 크기가 너무 작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들고다니기 딱임. 여행용으로도 굳! 특히, 시간에 맞춰 선크림을 발라줘야 효과가 있는 여름에 들고다니기에 딱인 제품인 것 같다.
• 데이즈데이즈 DAZEDAYZ - COBALT TUBE OPS
요건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상품인데 면세에 있길래 오예! 하면서 삼. 하지만 나 허리가 긴것 같다. 도대체 원피스 수영복 어디서 사야하지.
• 조르지오 아르미나 GIORGIO ARMANI - #400 / LIP MAGNET, ARMANI TO GO
예쁘다. 너무 예쁜데 정말 소량으로 콕 찍기만 해도 풀립이 되버려서 바르는 연습중. 도대체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려면 얼만큼 소량을 발라야 하는 것인지ㅋㅋㅋㅋㅋ 잘 안지워지고, 매트한데 부드럽게 발리고 건조하지 않아서 수정 화장을 안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딱임. 그리고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알마니 투 고. 베푸가 사준 팩트 다 써서 리필용 구매! 여름에 쓰기 좋은 것 같다.
• 블랙모어스 BLACKMORES - 내츄럴 비타민-E 크림
습진=나 이니까. 사본다. 좋다고 하니까.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음.
• 프레쉬 FRESH - 허니 써클 모이스처 라이징 핸드크림
그런 내가 여행을 가는데 핸드크림을 하나도 안챙겨 갔다는거. 요새 사무실에 이솝 레저럭션 아로마틱 핸드 밤 큰 거 가져다놓고 바르는데 손이 정말 좋아졌다. 내심 행복해하고 있는데 핸드크림 안챙겨오면서 집→공항 가는 그 잠깐 사이에 갈라지기 시작한 피부. ㅠXㅠ 마침 당일 사용가능한 면세 적립금 만원짜리 카드도 받았겠다 급한대로 여행다니면서 쓸 요량으로 급 구매. 4천 얼마에 구매한 것 치고는 너무나 흡족스러움. 다음번에 나갈 때 또 사야지. 촉촉한데 끈적이지 않아! 믿쓰 프레쉬!
이번엔 몇 개 안샀네. 나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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