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감사합니듕♥_♥
이솝 AESOP 어필리에이션, 아로마틱 핸드밤
이솝 어필리에이션,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밤 │ ※ 상품 이름을 클릭하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어필리에이션 키트구성
• 파슬리 씨드 페이셜 클렌저
•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토너
•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피에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둘 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제품이다. 핸드크림은 사무실에서 손에 바르자마자, 건너편에 있던 사람이 어디서 이솝향난다! 말할 정도로 유명한 그 향! (???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ㅋㅋ) 손에 바르면서 힐링되는 향이다. 습진을 달고 사는 내게 너무나 감사한 선물. 이걸 바르면 습진이 사라지는 기적은 없지만, 속이 차오르는 느낌이 난다. 이건 정말 수분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만 알 수 있는느낌이다. 흑흑. 이 느낌이 나는 제품이 내가 써본 것 중에 마이크로셀 핸드리프팅 세럼, 캐비어 핸드마스크 요 제품이랑 이솝 핸드크림(다는 안써봤지만 대체로), 브로이코스메틱 핸드아머, 카밀제품 정도?인 것 같다. 반디 플라워 비타? 요거랑 록시땅, 블리스 제품, 니베아, 아비노, 바이오더마 등은 코팅해주는 느낌의 핸드크림인 듯. 이건 개인의 취향이니! 단점이라면, 비싼 가격과 유리병이 깊어서 다 써갈 때쯤 퍼내기가 불편한 것.
파슬리씨드 라인은 계속 기초로 써오고 있는 제품들. 크림은 출시되고 너무 비싸서ㅠxㅠ 다른 제품으로 썼는데, 오빠 덕에 써볼 수 있게 되었다. 히히. 근데 이게 다 얼마야. 감사히 써야지.
가장 좋은 선물, 꽃다발. 나이가 드니 꽃 선물이 참 좋다. 옛날엔 돈아깝다 생각했는데☞☜ 색이 참 예쁘다. 이 꽃집에 예쁜 꽃이 참 많아 가로수길 갈때마다 들리는데, 은근히 비싸다. 꽃다발 사긴 좀 부담스럽고, 데이트용이나 기분전환으로 2~3송이 정도 살 때 좋은 거 같다. 이 포스팅을 어디다 해야하나 고민끝에 그냥 내 주절거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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